date / time |
14:10 | 16:20 | 18:00 | 20:40 |
4.17(sat) |
개청춘(83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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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에서 온 다큐 2nd <개開 청춘> 특별 프로그램
소규모 공연 & 관객과의 대화
20대 최전방 다큐멘터리 <개開 청춘> 감독 '반이다'와
최근 신곡 '삼성을 생각한다'를 발표,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듯한 소심한 복수(?)를 이어가고 있는 단편선(반이다 참여 인터뷰집 <요새 젊은 것들>의 공저자)이 만나, 20대를 둘러싼 논쟁과 비판에 대해 20대 스스로가 던지는 발칙한 문제제기를 한다.
일시: 4월 17일(토요일) 3회차(6:00) 상영 후
장소: 미디어극장 아이공
참석 게스트: 반이다, 단편선(<요새젊은것들> 저자(전아름, 박연 공저)>
소규모 공연 & 관객과의 대화 : 단편선 2~3곡 공연 후 관객과의 대화 진행(예상소요시간 60여분)
* 3회차 상영 시간은 종전 공지(6:30) 시각에서 30분 당겨진 6:00로 조정됐으니 관람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!
<개開 청춘>│반이다│2009│82min
스물일곱의 봄, 나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.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,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그 주인공이다.
-> '달다큐' 상영 시간표 & 프로그램 설명 바로가기
* '단편선'은 누구?
경 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다니고는 있다. 졸업을 해야 하는데 학점이 모자라서 아직 못했다. 대중음악전문웹진 <보다>라는곳에서 비평을 가장한 사담을 기고하고 있다. 음악창작자다. 중산층이 무너진 관계로 곧 생계형 빈민포크날품팔이가 될 듯하다. 평생음악노동자로서 살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