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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 10. 31. 14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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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오늘
바스락 거리는 작업실 화분을 정리했다. 개청춘 첫 시사회하던 날, 희망청 친구들이 준 화분이니까 3년 동안 살아있었던 식물이다. 간간이 물만 줘도 잘 살아있어서 화분킬러인 나도 기를 수 있었는데, 이번 여름에서 가을 사이 정신줄 놓고 있는 사이 운명하셨다. 뽑아보니 뿌리가 화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. 바스락 거리는 잎을 만지며 '끝'을 느꼈다. 나로서도 어쩔 수 없는 종류의 일이 있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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